미국 드라마 빅뱅이론 시즌 1의 에피소드에서 출현한 대사 중 일상 생활에 활용 가능한 영어 문장을 정리합니다.
빅뱅이론 S01 E03: The Fuzzy Boots Corollary
What is wrong with you? (왜 그래?-걱정 / 넌 대체 왜 그러냐?-짜증)
[03:58] 레너드가 페니랑 남자친구가 키스하는 모습을 봤다는 말을 들은 하워드가 키스가 얼마나 진했는지 묻자 레너드가 짜증내며 하는 말
예시
1) (걱정하는 어조로)
You’ve been so quiet lately. What’s wrong with you?
2) (짜증섞인 어조로)
A: He just threw his phone at the wall.
B: What is wrong with him?
I’m a bit of a self-taught expert (나 스스로 독학해서 잘 알게 됐어)
[05:02] 레너드가 실험실 동료인 레슬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까 고민하자 하워드가 본인이 성희롱 전문가라며 하는 말
예시
People are surprised by how much I know. I guess I’m a bit of a self-taught expert.
What sort of experiment would you propose? (어떤 실험을 제안하는 거야?)
[06:08] 레너드가 레슬리에게 과학적인 언어로 데이트 신청을 하자 레슬리가 궁금해하며 하는 말. 너드스러운 대화이므로 연구 미팅 하듯이 얘기하는 상황(일상적이기보다는 학술적이고 격식적인 표현. 특히 propose는 공식적인 제안에 적합)
예시
1) (연구 미팅 중)
A: We’re trying to confirm the mechanism.
B: What sort of experiment would you propose?
2) (학생이 교수에게 질문)
Student: I want to test this hypothesis.
Professor: What sort of experiment would you propose to verify it?
Fair enough (인정 / 일리 있네 / 그럴 수 있겠네)
[07:08] 레슬리가 레너드와 데이트의 핵심 변수 중 하나인 키스를 하고 나서 결과를 말해보라고 하자 레너드가 이 변수 실험을 제안한 쪽이 먼저 결과를 얘기하라고 하자 레슬리가 납득하며 하는 말
대화에서 논쟁이나 의견 차이가 있을 때, 상대의 말을 듣고 일종의 양보 또는 수긍의 뜻으로 사용. 어조에 따라 인정, 포기, 단념, 진심 어린 수긍 등 다양하게 들릴 수 있음
예시
A: I think we should focus on the quality over speed.
B: Fair enough. Let’s take our time with this.
I'm sure things will pick up (곧 나아질 거야)
[17:37] 페니와 저녁식사 중인 레너드가 물리학계에는 별 일 없냐는 페니의 질문에 1930년대 이후 없다고 대답하자 페니가 위로하듯 하는 말
예시
A: I haven’t been feeling like myself these days.
B: Hang in there. I’m sure things will pick up.